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비 매치/대한민국/축구 (문단 편집) === 검빨 더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00);" '''{{{+1 {{{#red 검빨 더비 (Black-Red Derby)}}}}}}'''}}} || ||<#ad181d><:>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width=50%]]]] ||<#b5191a><:>[[FC 서울|[[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width=50%]]]] || ||<#161616><:> '''[[포항 스틸러스|{{{#fff 포항 스틸러스[br]Pohang Steelers}}}]]''' ||<#000><:> '''[[FC 서울|{{{#a38848 FC 서울[br]FC Seoul}}}]]''' || ||<-10> '''{{{#white 검빨 더비}}}''' || ||<-4> [[포항 스틸러스]] ||<-4> [[FC 서울]] || || [[포항시|포항]] ||<-4> '''연고''' ||<-2> [[서울특별시|서울]] || || [[포항스틸야드]] ||<-4> '''경기장''' ||<-2> [[서울월드컵경기장]] || || 176전 64승 54무 58패 ||<-4> '''역대 전적''' ||<-2> 176전 58승 54무 64패 || || 155전 56승 48무 51패 ||<-4> '''K리그1''' ||<-2> 155전 51승 48무 56패 || || 14전 6승 3무 5패 ||<-4> '''리그컵''' ||<-2> 14전 5승 3무 6패 || || 5전 2승 1무 2패 ||<-4> '''FA컵''' ||<-2> 5전 2승 1무 2패 || || 2전 0승 2무 0패 ||<-4> '''ACL''' ||<-2> 2전 0승 2무 0패 ||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간의 라이벌리. 양 팀의 홈 유니폼 색상이 모두 검정과 빨강을 교차하여 사용하는 공통된 특징(포항은 가로 검빨, 서울은 세로 검빨)을 갖고 있어서 검빨 더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더비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 붙여진 이름이다.[* 참고로 [[경남 FC]]도 검빨(이쪽은 사선무늬) 유니폼이지만 두 팀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거나 딱히 이렇다할 만한 접점은 없고 무엇보다 두 팀이 계속이 1부에서만 만나는 것과는 다르게 경남은 1, 2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만날 일이 드물다.] 2004년까진 평범한 사이였으나 [[박주영]]의 서울 입단 이후 사이가 급격하게 험악해졌다. [[포항 스틸러스]]가 박주영을 데려오기 위해 그의 모교인 [[청구고등학교]]에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한 푼도 못 건지고 [[FC 서울]]에 고스란히 빼앗기자[* 이적료는 없었지만 박주영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와 청구고등학교에 불입한 발전기금과 우선협상권 문제로 인해 포항에 지급한 위약금 5천만원으로 퉁쳤다. 그나마도 위약금은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전부터 수도권 구단에 이적료 없이 유망주를 빼앗기는 사건이 많았던 포항 구단과 팬들은 폭발해 버렸다. 덤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K리그에 폐지됐던 드래프트 제도가 부활하게 되었다. 주의할 점은 '''양 팀 팬들은 검빨 더비라는 말을 싫어한다'''. 2013 시즌까지만 해도 슈퍼매치보다 언론 주목도가 떨어져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2014년 들어서 주목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2014 시즌 리그, FA컵, 아챔에서 무려 7경기를 벌였기 때문이다. 전적은 1승 4무 1패. 승부가 갈린 경기는 모두 1골차라는 박빙의 대결을 벌였고, 서울이 FA컵과 아챔에서 모두 승부차기로 포항을 꺾으면서 라이벌리가 정말 강해졌다. 황선홍 감독은 이후 서울만은 어떻게든 이기려 했고, 최용수 감독이 예의 너스레로 황선홍 감독의 선전포고에 맞서면서 두 감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졌다. 2015년 포항의 황선홍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라이벌리가 죽어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말이 나왔으나, 후임 최진철 감독이 취임하면서 최용수만은 조용히 눌러주겠다 저격하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리고 2016년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CSL 장쑤 쑤닝 감독으로 적을 옮기고, 후임으로 2015년까지 포항의 감독이었던 황선홍이 서울의 감독에 부임하면서 양 팀의 관계가 매우 흥미로워졌다. 최용수 감독이나 황선홍 감독 모두 일선에서 물러난 현재에는 양 팀 사이에 과거와 같은 라이벌리는 찾기 어려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